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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레바논서 강제로 본국 송환되는 시리아 난민들

기사입력 : 2018년06월28일 17:40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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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살<레바논>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레바논 국경 지대 근처 아살(Arsal)에서 체류하던 시리아 난민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5년 넘게 이어진 내전으로 시리아는 인구 중 약 1000만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주변 인접국인 레바논과 이라크, 요르단 등으로 피난을 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레바논에만 난민 100만명이 체류하고 있고, 요르단에는 65만명이 있다.

시리아 난민이 급증해 수용이 어려워지자 레바논 정부는 그들을 강제로 추방해 본국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바논 국경 지대에서 강제 퇴거 당하는 시리아 난민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유엔 구호물품위에 앉아있는 난민 소년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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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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