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중국, 외국인 A주 계좌개설 및 직접거래 허용 추진, 후강퉁 안거치고 자유롭게 A주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무원, 증감회가 제출한 외국인 A주 증권계좌 개설 방안 동의
A주 개방 수위 제고, 외자유치 통한 중국 유동성 문제 해소 기대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이 후강퉁을 통하지 않고서도 중국 A주에 직접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중국 주식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외국인(자연인)의 A주 증권계좌 개설 범위 확대를 위한 요청(이하 '요청')'이 국무원의 동의를 얻었다고 8일 발표했다.

증감회가 국무원에 제출한 '요청' 문건은 ▲ 중국에서 취업중인 외국인 또는 ▲ A주 상장사의 해외 사무소에 근무하거나 해당 상장사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외국인 직원에 대한 A주 증권계좌 개설 허용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증감회가 A주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의 범위를 대폭 확대함으로서 중국 자본시장의 개방 수위를 한층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해당 방안을 시행하려면 증감회는 현행 주식거래 관련 규정을 수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증감회는 8일 '증권등기결산관리방법','상장사 스톡옵션 관리방법' 등 관련 규정의 수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증감회가 외국인의 A주 계좌개설과 주식 직접거래 범위를 확대하는 방침을 수립하고, 국무원의 동의를 확보한 만큼 해당 규정이 조만간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A주 투자 규제 완화가 외자의 중국 주식 투자를 촉진하고, 중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외국인 개인은 후강퉁(상하이-홍콩 주식 교차 매매), 선강퉁(선전-홍콩 주식 교차 매매) 제도를 통해야만 A주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외국 기관투자자들은 QFII,RQFII 등 제도를 이용해 중국 자본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일부 외국인도 개인 자격으로 A주 계좌를 개설 할 수는 있다.

현행 제도 아래서는 ▲ 중국의 영주권을 획득한 외국인 ▲ A주 상장사의 스톱옵션을 부여받은 중국 거주 외국인 근로자(해당 A주에 한함) ▲ A주 상장 외상투자 법인 설립 외국인(해당 상장 A주에 한함)의 세 가지 종류에 해당하는 외국인의 A주 증권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있다.

일부 외국인의 A주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하지만, 조건에 해당하는 외국인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이고 영주권 획득자를 제외한 나머지 외국인은 소속 상장사 주식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그러나 증감회는 A주 증권계좌 개설 외국인의 범위를 중국에서 일하는 모든 외국인과 A주 상장사 소속 해외 근무 외국인에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하면서 실질적인 외국인의 A주 직접 거래 허용이 단행된 것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A주 투자 확대를 위해 중국 증감회는 외국 증권 감독 당국과의 협조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증감회는 61개국 증권선물감독 기관과 67건의 상호 관리감독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향후 협력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