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조정치·나르샤 등 미스틱 아티스트 참여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웹드라마 ‘I와 아이’를 제작했다.
‘I와 아이’는 저출산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중소기업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시트콤 형식으로 담았다.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사연을 가진 2040세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간의 정책 홍보 캠페인과 달리 광고가 아닌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위해 플랫폼을 TV가 아닌 디지털로 택했다.
또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을 필두로 조정치, 나르샤, 사강, 박재정, 에디킴 등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참여, 젊은 세대의 감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사진=SM C&C] |
지난 6일 공개된 0회 프롤로그 편에서는 앞으로 등장할 인물들에 대한 미리 보기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마주하는 삶의 고민과 걱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13일 공개될 ‘초보 아빠 조정치’ 편에서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I와 아이’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