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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신탁영업추진팀 등 신설…비대면 영업 강화

기사입력 : 2018년07월19일 10:19

최종수정 : 2018년07월19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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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기인사로 60명 승진
플랫폼사업팀·카드비대면영업파트 신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Sh수협은행은 18일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 수행능력 강화 등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7명, 1급 11명, 2급 25명, 3급 17명 등 총 60명이 승진했다.

일부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관리팀을 개인금융부로 이관하고 방카슈랑스팀과 펀드사업팀 분리, 신탁영업추진팀 신설을 통해 종합마케팅 및 비이자 사업을 강화했다.

비대면 영업강화를 위해 플랫폼사업팀과 카드비대면영업파트를 신설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파트도 신설했다.

지난 13일 열린 ‘Sh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서 프리젠터로 나선 이동빈 은행장이 비전의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다음은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이다.

< 승 진 >

◇ 부장
▲ 신탁사업본부 박장환 ▲ 인사총무부 임동훈 ▲ 디지털금융부 박해영 ▲ 대림동지점 신동수 ▲ 마포지점 임한관 ▲ 연희로지점 최수광 ▲ 경북지역금융본부 오대주

◇ 팀장·지점장
▲ 전략기획부 권세은 ▲ 수산금융부 전철수 ▲ 심사부 조계학 ▲ 디지털개발부 윤상봉 ▲ 감사부 이민주 ▲ 동소문동지점 김수미 ▲ 미사역지점 한준우 ▲ 광교신도시지점 장 욱 ▲ 김포한강지점 임준택 ▲ 목포지점 김성철 ▲ 김해삼계지점 박준호

< 전 보 >

◇ 부서장
▲ 여신관리부장 최계정 ▲ 지속경영추진부장 신동수 ▲ 심사부장 최종대 ▲ 여신관리센터장 최종율

◇ 지점장
▲ 비산동지점장 오미석 ▲ 수유동지점장 한동진 ▲ 신당역지점장 김익균 ▲ 장안평지점장 심재홍 ▲ 동탄지점장 김민홍 ▲ 분당지점장 박원희 ▲ 사당역지점장 송은용 ▲ 녹번동지점장 박수범 ▲ 대림동지점장 이재만 ▲ 방화동지점장 최형경 ▲ 일산지점장 김완수 ▲ 강원지역금융본부장 김용남 ▲ 서대구지점장 김경배 ▲ 부산지역금융본부장 김성수 ▲ 부경대지점장 김수용 ▲ 연산중앙지점장 김성완 ▲ 강서시장지점장 황영선 ▲ 안산지점장 이종운 ▲ 주안지점장 류성호 ▲ 부산항만공사지점장 정영남 ▲ 철산역지점 개설준비반장 한종희 ▲ 중부금융센터 JRM 오재성 ▲ 전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한창환 ▲ 경남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안철민 ▲ 본점금융센터 RM지점장 윤진태 ▲ 서울중앙지점 RM지점장 마자룡 ▲ 오금동지점 RM지점장 길윤호 ▲ 서초동지점 RM지점장 이동욱 ▲ 교육(금융연수원) 김범진·주성윤·김문수·김태경·박충훈·신민호·윤두용·이충래·박주완

◇ 팀장
▲ 개인금융부 개인여신팀장 최동국 ▲ 여신관리부 특수관리팀장 윤병삼 ▲ IT지원부 재무공통관리팀장 김성호 ▲ 인사총무부 인사팀장 임덕순 ▲ 여신정책부 여신기획팀장 최창용 ▲ IT개발부 수신팀장 이정교 ▲ 고객자산관리부 펀드사업팀장 서훈교 ▲ 신탁사업본부 재산신탁팀장 이민주 ▲ 해양투자금융센터 해양·선박금융팀장 도문옥 ▲ 수산금융부 수산금융지원팀장 홍기정 ▲ IT지원부 정보지원팀장 김호겸 ▲ 글로벌외환사업부 외환기획팀장 고 훈 ▲ 감사부 여신점검팀장 윤재섭 ▲ IT개발부 BRM팀장 배진석 ▲ 디지털금융부 플랫폼사업팀장 조석민 ▲ 고객자산관리부 방카슈랑스팀장 곽유리 ▲ 신탁사업본부 신탁영업추친팀장 차범석 ▲ 개인금융부 고객관리팀장 김은주 ▲ 디지털금융부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혜곤 ▲ 정보보호본부 보안운영파트장 유길영 ▲ 카드사업부 카드영업지원파트장 양제열 ▲ 금융소비자보호단 사회공헌파트장 정명옥 ▲ 글로벌외환사업부 영업지원파트장 양복환 ▲ 신탁사업본부 금전신탁파트장 이철수 ▲ 카드사업부 카드비대면영업파트장 김희철 ▲ 수협중앙회 감사실 파견 임기태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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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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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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