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디 힘을 내달라" 청원…22만4539명 참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국민 청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에 직접 답변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직접 청원에 답을 한다. 청와대는 20만 명이 넘는 청원에 대해서는 직접 답변을 하고 있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 지속됐고, 참여인원은 22만4539명으로 20만명을 넘었다.
청원은 문재인 정부 1년을 맞아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이다. 청원자는 "언제나 국민이 뒤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지난 일년과 앞으로의 4년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청와대 청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답변자로 나선다. [사진=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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