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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천안아산~오송구간 시속 70km 이하로 운행

기사입력 : 2018년07월24일 18:08

최종수정 : 2018년07월24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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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폭염 때문에 시속 300km 고속열차가 경부고속선 천안 아산~오송역 구간에서 시속 70km 이하로 천천히 운행했다.

2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부터 3시 55분까지 이와 같이 서행하도록 긴급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고속열차 운전취급세칙’ 중 ‘레일 온도에 따른 운전규제 기준’에 따른 것이다.

고속열차 운전취급세칙엔 레일 온도가 55℃ 이상이면 서행하고 64℃ 이상일 경우 모든 고속열차 운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폭염 때문에 선로 온도가 올라가면 레일이 늘어나 뒤틀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선로 온도는 61℃를 기록했다.

코레일은 하루 전인 지난 23일 오후에도 해당 구간 선로 온도가 61.4℃를 기록하자 서행조치를 취한 바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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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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