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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연패 두산 vs 한화, 주중 2연전…한화, 2위 탈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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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주말 2연전에서 각각 2연패를 당한 두산과 한화가 주중 2연전에서 맞붙으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특히 후반기 들어 불펜 과부하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SK에게 2위 자리를 내준 한화의 도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프로야구는 6일 현재 2018 자카르타-탈렘방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까지 9경기를 남겨 놓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

1위 두산 베어스는 비록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2위 SK와 8경기 차로 순위 수성에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는 전반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2위에 올랐지만 후반기 들어 급격히 경기력이 약하돼 분위기 반전의 물꼬를 터야 할 상황이다.

두산 베어스 유희관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주중 2연전 첫 대결에서 선발투수로 유희관을 내세운다.

유희관은 지난 2013년 이후 꾸준히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진에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있다. 20경기 중 19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승7패 평균자책점 6.85을 기록,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다.

유희관은 선발투수로 등판한 19경기 중 무려 8경기에서 5점 이상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온 경기도 5차례나 된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해 기량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승리룰 기록한 경기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31일 LG전에서는 5⅓이닝 2실점(2자책점)으로 5승째를 따냈다.

두산 타선은 허경민, 오재원, 최주한, 양의지 등이 꾸준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지만 박건우의 부상이 뼈아프다. 지난 3일 오른쪽 옆구리 근육(외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우선 휴식과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지만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의 부상 정도가 심각해 복귀까지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박건우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됐지만 이번 부상으로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부상이 길어지면 대표팀은 귀한 우타 외야수를 잃게 된다.

한화 이글스 키버스 샘슨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주중 2연전 첫 선발투수로 키버스 샘슨을 선택했다. 올 시즌 제라드 호잉과 함께 ‘복덩이’로 불리는 샘슨은 22경기에 등판해 12승6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다.탈삼진 158개를 잡아내 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과부하가 걸린 불펜이 문제다. 전반기 이태양, 송은범,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1점 차 승부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후반기 들어 정우람이 벌써 3패를 안았다. 지난 5일 NC와의 경기서는 8대8 동점 상황에 정우람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박석민에게 결승 투런 홈런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도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가 크다. 김태균과 양성우에 이어 송광민까지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나마 전반기 부진에 빠졌던 정근우가 포지션을 변경해 1군에 합류하면서 리드오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지만 중심 타선에서 집중력이 아쉽게 느껴진다.

한화는 이번주 두산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넥센과 kt를 상대한다. 두산과의 전적은 5승7패로 열세지만 넥센과 kt에는 각각 8승6패, 6승5패를 기록하며 우세에 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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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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