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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전진단 거부하면 BMW 소유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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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2만대 가량 운행정지 예상, 12월 리콜 마무리"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리콜 대상 BMW 차량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으면 15일부터 강제로 운행이 정지된다. 안전진단을 통보 받고도 진단을 거부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유자도 처벌된다. BMW코리아와 임원진에 대해 결함은폐와 늦장 리콜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김경욱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1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김경욱 실장과 일문일답.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BMW 차량정지 결정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 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할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했다. 2018.08.14 leehs@newspim.com

- 리콜 대상 BMW 차량에서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소유주에게 어떤 방식으로 운행정지명령을 통보하나.

▲자동차 전산망에 의해 소유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운행정지명령서를 우편 방식으로 전달하고 빠르게 완료하겠다.

- 운행정지와 안전진단 명령을 거부하면 처벌을 받는가. 

▲명령 거부에 대한 벌칙은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운행정지명령은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속한 안전진단을 통해 사고 위험 차량을 분리하는 것이다. 운행중단명령을 거부해도 처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운행 중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적극적으로 고발 조치해 처벌할 것이다.

- 운행중단명령 차량은 몇 대로 예상하나.

▲ 13일 24시 기준으로 2만7246대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았다. 하루 평균 7000대가 진단을 받기 때문에 14일(안전진단 시한)이 넘어가며 약 2만대가 운행정지명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전진단 초반에 비해 최근 차량 소유자들이 안전진단 호응이 낮아졌다. 서비스센터의 진단 능력은 하루 1만대로 충분하다.

- 언제쯤이면 BMW 리콜 사태가 마무리되나.

▲ BMW측에서 9, 10월 되면 월 3만대 정도의 리콜 대상 EGR(배출가스재순환장치) 부품이 조달된다고 했기 때문에 12월이면 리콜이 마무리 될 것.

- BMW코리아가 소비자보상 방안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비자보상 방안은 리콜 사태가 종결되고 원인이 확정돼야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차량 소유자의 집단소송 과정에서 자연스레 보상방안이 정리될 것 같다.

-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국회에서는 피해의 5배 배상 이야기가 나온다. 국토부가 판단한 기준이 있나.  

▲ 징벌적 손해배상은 당연하지만 입법절차가 남아있어 의원들과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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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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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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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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