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19일 경기
[빠툼타니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2018 자카르트-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태국 세팍타크로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10일(현지시각) 공개됐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세팍(발로 차다)'과 태국어 '타크로(볼)'의 합성어로 '공을 발로 찬다'는 의미를 가졌다.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태국 세팍타크로팀은 지금까지 금메달 2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태국 빠툼타니주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세팍타크로 경기는 오는 19일 열린다.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