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레드벨벳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다음달 8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서 ‘레드메어’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레드벨벳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서머송 ‘파워 업(Power Up)’을 발매, 국내 각종 주간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만큼 해외에서도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레드벨벳의 ‘파워 업’은 공개 9일째인 14일 현재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서 1위(오전 10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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