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통신] 국민연금 여파? 바닥 없는 文지지율, 55%까지 떨어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지속, 50%대 중반까지 빠졌다
리얼미터, 국민연금·안희정 무죄 논란에 55.6% 기록
진보층·호남·PK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서 하락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9월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와 관련된 긍정적인 보도가 이어졌지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5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3~14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한 55.6%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 기록 경신으로 50%대 중반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7%포인트 상승한 39.1%이었고, '모름/무응답'은 0.2% 포인트 감소한 5.3%이었다. 진보층이 상당폭 이탈하며 내림세를 지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사진=리얼미터]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10일 일간집계에서 58.4%를 기록한 이후 9월 남북정상회담 회담을 포함한 남북고위급 회담 소식과 국민연금 개편 논란 등이 이어졌던 13일에는 58.1%로 내렸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1심 무죄 판결 관련 논란이 확대됐던 14일에도 55.6%로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20대와 40대에서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하락 폭이 큰 진보층(▼5.1%포인트, 76.4%), 호남, 부산·울산·경남(PK), 60대 이상과 더불어, 보수층, 수도권, 30대와 5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이같은 하락세는 가을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긍정적 보도에도 국민연금 개편과 관련된 부정적 여론이 영향을 미쳤고,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이 진보층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 논란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무죄 논란으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30%대로 하락했다. [사진=리얼미터]

여당인 민주당도 하락세, 1년 7개월 만의 최저치 37%
    한국당 20.1%로 20%대 회복, 정의당 보합세 13.3%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민주당은 지난 주 대비 3.6%포인트 하락해 37.0%로 30%대로 내려앉았다. 자유한국당은 0.9%포인트 상승한 20.1%, 정의당은 0.9%포인트 하락한 13.3%였고, 바른미래당은 2.2%포인트 상승한 7.7%,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상승한 2.7%였다.

민주당은 탄핵 정국인 작년 1월 4주차에 기록한 34.5%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30%대로 하락했다.진보층(▼7.3%포인트, 50.3%), PK(▼7.0%포인트, 31.8%)·호남(▼6.1%포인트, 47.2%)·충청(▼5.9%포인트, 30.2%), 60대이상(▼8.9%포인트, 25.2%)·30대(▼5.7%포인트, 46.0%)와 더불어, TK·서울·2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하락세를 그렸다.

한국당은 2주째 완만하게 상승하며 20%선을 넘었다. 60대 이상(한 30.8%, 민 25.2%)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모습도 보였다. 정의당은 2주째 약보합세로 TK·PK·충청, 50대·30대, 진보층에서는 이탈했고, 경기인천·호남·40대는 결집했다.

바른미래당은 3주 만에 7%대 지지율을 회복했고, 민주평화당은 소폭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여전히 2%대 약세가 지속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4%포인트 오른 1.9%,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7%포인트 증가한 17.3%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