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1일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천시 사랑의 헌혈운동 모습[제공=사천시청] 2018.8.21 |
이날 헌혈운동에 동참한 인원은 59명으로 부적격자는 13명 이었다.
헌혈 운동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현재 949장이며, 헌혈증서는 사천시내 백혈병, 혈우병, 출혈, 수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를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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