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종합2보] 파리 교외에서 30대 남성 흉기 휘둘러 가족 살해...IS 배후 주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 파리 교외 지역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30대 남성이 23일(현지시간)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제라드 콜롱브 프랑스 내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36세의 버스기사로 알려진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경 파리 외곽의 트라프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 남성의 흉기에 찔린 또 다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인근 건물 안으로 숨었다가, 경찰과의 대치 끝에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

콜롱브 장관은 기자들에게 “범인이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러리즘을 주창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 조직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테러 행위를 했다기보다 정신적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콜롱브 장관은 현재로서는 대테러팀이 투입되지 않았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범행 직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성명을 통해 배후를 주장했으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날 IS의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1년 만에 육성 메시지를 통해 IS 추종자들에게 패퇴에 굴하지 말고 계속 싸울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프랑스 BFM TV는 범인이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보도했으나, 경찰 측으로부터는 확인할 수 없었다.

트라프는 파리 서부의 부유한 교외에 위치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이 주로 모여 있는 지역으로, 최근 청년 수십 명이 극단주의에 빠져 시리아로 떠난 적도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교외 지역인 트라프에서 발생한 피습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