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부문 경기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 육상의 경우 현재 여자 200m에 이민정(27·시흥시청)과 김민지(23·LSG) 선수가 준결선 진출에 성공했고, 남자 200m에 박태건(27·강원도청)과 김국영(27·광주시청) 선수가 준결선에 올랐다.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우상혁(22·서천군청)은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로이터통신이 전한 그간 진행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한국 육상 선수들의 경기 현장을 포토스토리에 담았다.
28일(현지시각) 진행된 여자 개인 육상 7종 경기 높이뛰기에 출전한 정연진 선수 [사진=로이터 뉴스핌] |
28일(현지시각) 진행된 여자 200m 예선 당시 김민지 선수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27일(현지시각) 진행된 남자 높이뛰기 결선 당시 우상혁 선수 [사진=로이터 뉴스핌] |
26일(현지시각) 진행된 남자 멀리뛰기 결선 당시 주은재 선수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
25일(현지시각) 진행된 남자 멀리뛰기 예선 당시 김덕현 선수 [사진=로이터 뉴스핌] |
26일(현지시각) 진행된 여자 마라톤 결선 당시 최경선과 김도연 선수가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26일(현지시각) 진행된 여자 100m 허들 결선 당시 정혜림 선수(왼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
오늘 남자 110m 허들 결선에는 김병준(27·창원시청)이 출전한다.
여자 200m와 남자 200m 준결선도 예정돼 있다.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