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10% 캐시백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부산은행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없어도 할인 해주는 ‘추석맞이 실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추석 귀성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9월 말까지 고속버스, 시외버스, 코레일, SRT 승차권을 누적기준 3만원 이상 예매하면 10%(최대 1만원)할인 받을 수 있다.
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추석맞이 실속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제공=부산은행] 2018.9.4. |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오는 19일까지 5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일별 선착순)받아 사용할 경우 즉시 할인되며, 행사기간 내 1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매일 할인 받을 수 있다. BC TOP POINT를 사용하는 고객 중 4000명을 추첨해 TOP POINT 1만점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고객들의 알뜰한 추석연휴를 위해 10월 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를 최대 3개월까지 제공하고 있다. 개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