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줄리아니, 뮬러 특검 사법 방해 질문 관련 입장 '오락가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P통신 인터뷰서 "절대 안돼"…NBC에는 '애매'한 답변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러시아의 2016년 미국대선 개입 및 트럼프 캠프의 공모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사법 방해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답변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가 입장을 번복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고 6일(현지시각) NBC뉴스가 지적했다.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줄리아니 전 시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법 방해 질문을 결코 받을 수 없다면서 “사법 방해 질문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이 서면이든 대면으로든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뮬러 수사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 가장 단호한 반대 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줄리아니 전 시장은 (사법 방해 관련) 질문이 “배제되지도, 고려되지도 않았다”면서 앞서 AP와의 인터뷰에서 한 걸음 물러선 태도를 보였다.

현재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고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 대한 최근 코멘트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것인지를 묻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검팀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트럼프 변호인단은 사법 방해 질문으로 ‘위증의 덫(Perjury trap)’에 빠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NBC뉴스에 “우리가 질문을 검토한 뒤에 러시아 관련 서면 질문에 동의할 것이란 입장을 줄곧 말해왔다”면서 “소환에 응하겠다는 추가적 약속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대선 이후 문제인 사법 방해 관련한 어떠한 (답변) 약속도 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법률팀이 공모 및 대선 전에 관한 질문이 끝난 뒤에는 답변에 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