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고

속보

더보기

메르스 관련株 관심 집중, 3년전 상한가 종목 리스트

기사입력 : 2018년09월10일 11:43

최종수정 : 2018년09월10일 11: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메르스 확진 환자 3년만에 발생
- 메르스 관련株 실제 매출 관련성 여부 주의 필요

☞ 【POINT】 매출 관련성 Top 메르스 관련株 리스트 (확인)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주식시장에서 메르스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3년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메르스 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급등세를 보인 바가 있다. 메르스 관련주들로는 일반적으로 제약 바이오주와 개인 위생용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 FDA 허가 신청 제약/바이오株 ▶ (확인)

하지만 실제 메르스로 인한 수혜가 매출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불확실 하기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메르스 국내 확진환자와 밀접 또는 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여,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잠복기 또한 2주이기에 향후 2주간은 추가 확진환자 발생 여부에 따르 메르스 관련주들의 급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년전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최초 발생시 급등했던 종목들로는 진원생명과학, 제일바이오, 파루, 오공, 케이엠, 이글벳, 슈넬생명과학 등이 있다. 대부분 제약 바이오주이거나 개인 위생 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스의 치료제와 백신은 아직 존재하지 않기에 방역을 제외하고는 제약 바이오주들의 실제 매출 연결과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메르스 관련株 업종별 리스트 (확인)

오늘의 관심 종목
웰크론, 삼성전자, 대성미생물, 동양철관, 현대로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