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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강남 발언' 구설수 오른 장하성,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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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청문회, 조직개편 필요한 곳은 청와대"

[서울=뉴스핌] 장동진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최근 '강남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겨냥해 "지금 우리 핵심은 최저임금과 부동산 대책"이라며 "청와대 정책 수장이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어이없는 유체이탈식 발언 나온 것에 대해 유감이다. 이제 장하성 실장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실장이 '모든 국민이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거기에 삶의 터전이 있지도 않다. 저도 거기에 살고 있기에 말씀드린다'는 것과 '2018 최저임금 인상률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아서 놀랐다'라고 발언한 것을 놓고 '구설수'라고 칭하며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9.07 kilroy023@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부동산 정책에서 국민이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상대적 박탈감"이라며 "또한 2019년 최저임금인상률 결정할 때 속도 조절 요구하는 야당의 요청에 대해 침묵하더니 이제서야 '본인도 놀랐다'는 무책임한 발언 내놓는 사람이 청와대 정책실장을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부터 여러 개의 청문회가 시작된다. 대통령이 이번 개각에 대해 심기일전이라 표했는데, 심기일전으로 조직개편이 필요한 곳은 청와대"라며 "특히 장 실장이다. 신뢰 없이는 어떤 정책도 힘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jangd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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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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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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