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유리공업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신속한 경영판단을 위해 당사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수 주주보호를 위한 조치는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나 향후 검토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에 대한 주주 동의를 얻을 예정이다.
leedh@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유리공업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신속한 경영판단을 위해 당사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수 주주보호를 위한 조치는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나 향후 검토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에 대한 주주 동의를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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