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뜨는 금융상품] 먹구름 걷힌 제약·바이오, 4Q 우상향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헬스케어 펀드 최근 한 달 수익률 11.83%
"하반기 제약·바이오 지수 우상향 전망...단 변동성 유의해야"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국내 헬스케어 펀드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두 자릿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에 드리운 악재들이 해소되며 투자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분위기다.

국내 헬스케어 펀드 수익률 [자료=KG제로인]

2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7개 헬스케어 펀드 최근 한 달 평균 수익률이 11.83%(지난 20일 기준)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펀드는 액티브·패시브 펀드 모두 최근 한 달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3.90%)와 코스피(2.73%), 코스닥(7.07%)를 앞질렀다.

KRX 헬스케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에선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ETF(상장지수펀드)가 수익률 14.10%를 기록하고, 펀드매니저가 개별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 중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펀드가 13.86% 수익률을 올렸다.

제약·바이오주 투자심리를 억눌렀던 이슈들이 하나 둘 해결되며 펀드 수익률 반등으로 이어졌다. 김재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팀장은 "연초 이후 헬스케어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 기업 회계 감리, 셀트리온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장실사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논란이 대부분 해결된 상황"이라며 "하반기 지수는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19일 금융당국의 회계처리 관련 감독 지침이 마련돼 헬스케어 산업이 더 단단히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됐다"며 "과도한 우려로 지수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앞으로 명확한 기준 위에서 한국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에 따르면 신약은 임상 3상,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1상부터 연구개발비의 자산화가 가능하다. 

단 헬스케어 지수의 높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국내 헬스케어 산업은 아직 성장 초입 단계일 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분야는 성공 확률이 천차만별이라 향후 성공할 종목을 초기부터 골라내기도 어렵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펀드 최근 1년 수익률 추이(단위: 백만원, %) [자료=금융투자협회]

펀드를 통한 분산 투자는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김 팀장은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한 두 종목에 집중 투자하다 높은 변동성으로 투자를 그르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바스켓(바구니) 투자로 변동성을 낮춰야 된다"고 조언했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펀드는 유망종목을 바스켓으로 구성한 후 가지치기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난 7월 말 기준 포트폴리오 상위 10종목은 셀트리온(10.32%), 셀트리온헬스케어(7.63%), 삼성바이오로직스(4.70%), 메디톡스(4.47%), 한미약품(4.32%), 바이로메드(3.38%), 휴젤(2.25%), 유한양행(2.11%), 제넥신(2.10%)이다.

김 팀장은 "추가로 성장성이 높은 헬스케어 세부 섹터들 (바이오텍, 미용성형 부분 등)에 대한 비중은 높이고, 성장성이 일부 둔화되는 헬스케어 세부 섹터의 비중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