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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림미술관 등 전시 할인·한복 관람객 무료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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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디뮤지엄 22일·23일·26일 개관
'김홍도 Alive:SIght, Insight', 추석연휴 한복 관람객 50% 할인
'루나 파크전' 달토끼와 사진촬영 '위시문' 이벤트·한복 관람객 무료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미술관들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할인 이벤트를 내놓았다.

2030세대에 인기를 얻은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은 오는 추석 연휴기간 중 22일, 23일, 26일 총 3일간 특별개관한다. 이 기간 중 미술관을 방문한 '혼추족(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뮤지엄 '다시 돌아온 추석대피소' [사진=디뮤지엄]

한남동 디뮤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혼추족을 위해 '추석 대피소'로 변신한다. 연휴 기간 잔소리를 피하고 싶거나 혼자서 외로운 추석을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미술관에 방문해 티켓 박스에서 '대피왔어요'라고 속삭이면 현재 전시중인 'Weat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시 돌아온, 추석 대피소' 이벤트를 통해 방문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혼자서도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 장난감이 담긴 '추석 생존 키트'를 증정한다.

통의동 대림미술관은 26일 단 하루 '즐거운 추석 가이드'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에게는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전시 무료 관람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영화 감상 앱 왓챠플레이(WATCHA PLAY)'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혼추족이 아닌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디뮤지엄의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와 대림미술관의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Coco Capitán: Is It Tomorrow Yet?)' 전시 중 하나의 입장권만 있다면, 디뮤지엄 입장권으로는 대림미술관 전시를, 대림미술관 입장권으로는 디뮤지엄 전시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홍도 ' Alive:SIght, Insight' 전시장 내부 [사진=MADE STUDIO]

지난 18일 개막한 미디어아트전 '김홍도 Alive: SIght, Insight'는 추석 연휴동안 한복 입고 입장한 관람객에 입장권 50% 할인을 선사한다. 전시는 내년 2월24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김홍도 Alive: SIght, Insight'는 김홍도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활용해 3차원으로 경험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화풍 속에 잘 드러나지 않은 단원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행려풍속도 8폭 병풍을 비롯해 풍속도첩, 금감사군첩, 정조의 화성행차도, 시의도 등을 미디어 아트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김홍도의 장기인 풍속도 안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활기 넘치는 미디어 아트로 부활시켜 18세기 후반 조선 생활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방송인 오상진의 오디오 가이드 참여로 흥미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루나 파크전'의 위시문 이벤트 [사진=인터파크]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루나파크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나파크전'에서는 대형 보름달과 여러 마리의 토끼 오브제가 설치된 '문래빗존'에서 보름달에 소원빌기 '위시 문(Wish Moon)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에 전시장에 마련된 둥근 위시문 보드를 찾아 토끼 모양 응모권에 자신의 소원을 적고 위시문에 붙이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월4일 루나파크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명을 발표하고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의 아물레또 스태즈, 리플레소 접시 세트, 피노 깔때기와 루나파크전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매 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루나파크전 한정판 데코 스티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루나파크전'의 추억을 아날로그 감성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희망자는 전시장 곳곳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진행 요원에게 촬영을 요청하면 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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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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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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