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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7% '北이 핵 포기하면 미북 수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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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카운실 국제문제협의회 여론조사
'北 비핵화 안하면 더 강력한 경제제재 77%'
주한미군 주둔 찬성률 역대 최대 7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미국인들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북미 수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카운실 국제문제협의회(CCCA)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년 미국인의 외교정책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상응조치'에 대한 조사에서 '미북 수교'라고 답한 응답자가 77%로 가장 많았다. 해당 여론조사는 CCGA가 지난 7월12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인 20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싱가포르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전세계가 주목하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업무오찬을 마친 뒤 산책을 즐기고 있다.

북한에 대한 경제와 인도적 지원, 주한미군 철수라고 답한 응답자가 각가 54%, 한미 군사훈련 취소가 44%로 뒤를 이었다. 물론 미북 간 수교에 대한 지지는 공화당원이 82%, 민주당원이 75%로 소속 정당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었다.

반면,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로는 '더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가 77%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 여론도 적지 않았다. 북 핵시설에 대한 공습은 37%, 김정은 정권 전복을 위한 미군 투입은 25%로 나타났다. 미국이 대북 군사 옵션을 추진하려면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응답이 63%였다.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찬성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인들의 74%는 주한미군 주둔에 찬성했고, 64%는 북한의 한국 공격 시 미국의 방어 조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모두 전년 대비 각각 2%와 4%포인트 증가했다. 미국인 내에서 미군의 한국 내 장기 주둔을 지지한 것이다.

한편 북한이 미국, 한국 등과 정상회담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1%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여전히 비호감 지도자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의 호감도는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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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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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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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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