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일(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는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지사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경남이 사실 여건이 만만치 않다"고 말하며 "경남에서 부터 제조업 혁신을 통해 경남 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 날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업가 및 도내 시장, 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17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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