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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양키스, 오클랜드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저지·스탠튼’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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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비전 매치 성사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클랜드를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7대2로 꺾었다.

양키스는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100승(62패 승률0.617)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의 108승(54패 승률0.667)에 밀려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이날 오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보스턴과의 디비전 매치가 성사됐다.

애런 저지가 포스트시즌 통산 5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양키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세베리노가 만든 5회초 무사 1, 2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던 델린 베탄시스는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를 기록했다.

이날 애런 저지는 0대0으로 맞선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오클랜드 선발투수 리암 헨드릭스의 154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선제 투런 홈런읕 쏘아올렸다.

저지는 이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통산 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저지의 홈런 비거리는 약 130.1m, 타구 속도는 약 187km를 찍었다.

2대0으로 리드하던 양키스는 6회말 저지와 애런 힉스가 오클랜드 바뀐투수 페르난도 로드니를 상대로 연속 2루타를 때려내 1점을 추가했다.

이어 지안 카를로 스탠튼의 타석 때 힉스가 와일드피치로 3루까지 진루했다. 스탠튼은 바뀐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에게 볼넷을 얻어낸 후 도루까지 성공시켜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루크 보이스는 트레이넨과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타점 3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희생플라이를 때려 한 점을 보탰다.

8회말 양키스는 스탠튼의 쐐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클랜드는 8회초 크리스 데이비스의 투런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9회초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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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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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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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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