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홈페이지 28일까지 서류 접수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본아이에프는 오는 28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학 졸업자나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본아이에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 합숙 면접 등을 거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무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근무한다.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SM(가맹점 관리), 가맹(점포개발), 광고, 디자인, 마케팅, 품질관리 등 14개 부문이다. 자회사인 본푸드서비스에서는 조리바이저·오픈바이저·인사 등 4개 부문, 순수본에서는 구매·온라인 마케팅·제품 영업 등 9개 부문을 각각 모집한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는 "본아이에프는 열정적이고 선한 가치관을 가진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중앙대, 서강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미지=본아이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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