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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아파트, 연말까지 전국서 1만여가구 공급

기사입력 : 2018년10월10일 11:25

최종수정 : 2018년10월10일 11:25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11월 분양..검단신도시 첫 공공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연말까지 1만여가구 공급된다. 이 중에는 민간 건설사가 자체 브랜드를 조성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7000가구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에 공급 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9개 단지, 1만692가구(임대물량 제외)다.

[자료=함스피알]

사업지 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 1개 단지, 1452가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1개 단지, 878가구 ▲서울 구로 항동지구 2개 단지, 943가구 ▲경기 하남 감일지구 2개 단지, 1662가구 ▲경기 수원 고등지구 1개 단지, 4086가구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1개 단지 647가구 ▲대구 연경지구 1개 단지, 1024가구다.

이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경기 수원 고등지구,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건설사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적 사업주체가 공급하는 국민주택을 말한다. 최근에는 대형사가 시공을 맡는 민간참여가 늘면서 공공분양 아파트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현장도 많아지는 추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이달 중 서울 구로구 항동 항동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 '항동지구 2·4단지'를 선보인다. 2단지는 646가구 중 394가구가, 4단지는 297가구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금호건설이 다음달 초 첫 공공분양 물량을 선보인다.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가구)이 들어선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청약저축 또는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라면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같은 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GS건설이 진건지구 B-3블록에서 87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공공청사 및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경기 수원시 고등지구에서는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4086가구 중 7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에서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원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LH는 오는 12월 경기 하남 감일지구 B3블록과 B4블록에 각각 815가구, 847가구 규모 공공분양 물량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S1블록에서 1024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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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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