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12일~18일간 ‘2018 서울억새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원래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 출입을 통제하던 하늘공원을 늦은 시간에도 방문할 수 있다.
하늘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억새밭 풍경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코스모스밭 등 다채로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암동 억새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예쁜 사진을 남겨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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