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술 마신 후 서울 청담공원 인근에서 경찰 단속에 적발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여의도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청담공원 인근에서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 이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서로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