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이 오프라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간다.
‘십일절 페스티벌’은 163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다. 11번가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매장과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십일절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랄라블라,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는 11번가와 함께 기획한 단독 한정기간 상품들과 매장 디스플레이를 통해 십일절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랄라블라는 11번가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열일한 그대를 위한 스윗 쇼핑’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2~3품목씩 파격가로 공개되는 한정수량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을 비롯해, ‘뷰티템’과 ‘선물템’을 최대 반값할인 또는 1+1 증정으로 판매한다.
에뛰드하우스에서 11번가 홍보모델들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11번가] |
또 랄라블라는 7일 하루 11번가에서 ‘1만원 금액권’을 25% 할인한 7500원에 5000장 선착순 판매한다. 11일 ‘십일절’에는 1만5000장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11일까지 랄라블라 매장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는 11번가와 함께 디자인한 ‘십일절’ 쇼핑백을 증정한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전국 400여 곳 매장에서 ‘11월 멤버스 스윗파티’를 11번가와 함께 진행한다. 에뛰드 뷰티 어워드 11개 상품과 11번가 콜라보상품의 파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의 새 모델 차은우의 팬 사인회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오는 9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열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십일절 페스티벌’ 테마에 맞춰 차은우가 직접 사인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시에 11번가의 소셜 참여 이벤트 ‘열일일기’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나만의 열일한(열심히 일한) 이야기를 직접 적어 참여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11번가의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은 11번가 혼자만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와 오프라인 유통사업자 그리고 고객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기분좋은 쇼핑 경험을 얻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진정한 쇼핑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랄라블라-11번가 콜라보 이벤트 [사진=GS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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