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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8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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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대북제재 조기완화 위한 北 시도..외교관계 차질"
文,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전작권 전환 등 협의 요청
자유한국당, 비대위-조강특위 갈등 점차 고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8일 열리기로 예정됐다가 전격 연기된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담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북미 관계에 ‘노란불’이 켜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원을 민주당에 내줬지만 상원을 지키며 중간 선거를 끝낸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비핵화 진전이 없는 북미 대화를 서두를 이유가 없겠지요.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며 동력이 약해진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대북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북한이 먼저 회담 연기를 제안했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CNN은 미국과 북한이 누가 먼저 양보를 하는지를 두고 대치 상황에 있으며, 제재 완화를 거부한 미국에 대해 북한이 단단히 화가 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북한이 대북제재의 조기 완화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워싱턴을 압박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회담을 취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고위급회담 취소로 북한의 비핵화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을 뿐 아니라 양국 외교 관계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만찬 장소에서 잔을 부딪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만난 김영철 부위원장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약 90분간 만찬 회동을 가졌다.(사진자료: 미 국무부 제공)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 신임 연합사령관에 "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재배치 협의해달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령부 창설 4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문 대통령은 떠나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아쉬움을 표하며 신임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기대감을 표했다.

강경화 "北이 일정 분주해 북미회담 연기하자고 먼저 제안"/ 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를 두고 “한미관계, 북핵문제 공조에 대해서는 초당적 지지를 받아왔다”며 “큰 틀에선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고위급회담이 연기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미국 측으로 통보 받기를 북측으로부터 서로 일정이 분주하니 연기하자는 그런 설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산가족 화상상봉 예산, 北에 절반 쓴다/ 아시아경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산가족 화상상봉 예산이라고 밝힌 85억원의 절반가량이 북측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으로 확인됐다. 8일 아시아경제가 통일부로부터 받은 예산 세부 항목에 따르면 85억원의 추가예산에는 화상상봉 행사 25억원(6회 기준), 남측 시설 개·보수 20억원, 북측 시설 개·보수 40억원이 편성돼있다.

"리선권 '냉면' 논란, 김정은도 알 것...이쯤에서 정리하자"/ 이데일리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는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 발언에 대해 “의도적인 도발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통일부 "북미고위급회담-남북 철도 공동조사, 선후관계 아냐"/ 뉴스핌
통일부는 남북 간 철도·도로 현지공동조사 등 남북 교류사업이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무관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8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미고위급회담 연기로 철도·도로 공동조사 일정도 같이 미뤄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북미고위급회담은 현재 ‘일정 조율 중’이라고 돼 있다”며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선후관계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가 인사이드] 비대위, 전원책에 레드카드..."범위 넘지말고 말 가려라" /뉴스핌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대해 "역할 범위에서 벗어나는 언행은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최근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 등이 비대위 활동시한을 내년 6~7월까지 늘리고 그 후에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를 낸 데 따른 것이다. 조강특위 구성 당시만 해도 전례없는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한 비대위가 전 위원의 최근 발언에 대해 당내에서 비판이 거세지자 제재를 가한 셈이다.

'특별재판부 위헌' 법원행정처에 여야 십자포화…한국당은 엄호 /연합뉴스
법원행정처가 8일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한 특별재판부 도입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가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의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특별재판부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게 법원행정처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野 "김동연, 좌편향적 정책 비판한 것" 與 "언론이 갈등 조장" /연합뉴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8일 경제부처 예산심사에서는 전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 발언을 두고 여야 간 해석이 엇갈리며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은 김 부총리가 정부의 경제정책 결정 과정을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김 부총리는 이를 부인했고, 여당은 언론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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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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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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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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