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용진 의원은 “교육위원장인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적극 찬성하는 상황이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뜻을 모았다. 자유한국당은 따로 법안을 내 교육위에서 논의하겠다고 했고 그런데 아직도 법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국회가 끝날 때까지 시간을 끌려는 작전이라면, 한국당이나 국회에 국민들이 돌을 던질 것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비리근절을 위한 이른바 '박용진 3법' 국회 통과를 재차 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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