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농민의길, 전국쌀생산자협회, 민중공동행동 등이 참석해 '밥 한 공기 300원 쟁취! 농민무시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산부터 적용할 쌀 목표가격을 19만6천원(80㎏당)으로 올리기로 한 것과 관련 농민단체들은 밥 한 공기 가격이 300원은 돼야 '농민이 웃을 수 있다'며 밥 한 공기에 300원이 되도록 쌀 목표가격 24만 원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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