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한국문인협회 합천지부는 14일 합천읍사무소에서 ‘합천 문학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문인협회 합천지부가 14일 합천읍사무소에서 개최한 문학의 밤 행사를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1.15 |
정판용 부군수, 합천교육지원청 강백경 교육장, 경상남도의회 김윤철 의원, (사)한국예총 합천지회 강석정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합천 전통음악연구회 어린이 풍물단이 축하공연으로 설장구 공연을 펼쳤다.
이어 합천 문협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축하떡 자르기, 한글사랑․황강백일장 입상자들의 시상과 입상작품 낭송이 이어져, 가을밤을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웠다.
한국문인협회 합천지부는 활발한 창작활동과 함께 매년 합천문학 출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사랑․황강백일장 개최, 찾아가는 시화전, 합천예술제 문학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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