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다. 이럴때 일수록 가장 힘든 것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11월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경영계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다. 경사노위를 통해서 경영계의 고충을 맘껏 이야기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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