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캐스팅 소감을 묻자 배우 오나라는 염정아에 대해 '롤모델'이라며 "함께 연기하게 되어 하루하루 설레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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