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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서 81% 밀린 비트코인, '역대 최악 약세장' 근접"-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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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25일 3500달러 밑으로 떨어져 지난해 고점 대비 81% 밀렸다가 다음날 39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역대 최악의 베어마켓에 근접했다고 CNBC가 26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올해 비트코인 낙폭은 최악이 아니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0년 전 첫 등장했을 당시 1센트 보다 못했던 비트코인은 2011년 6월 30달러를 기록했다가 같은해 11월 2.5달러로 급락하면서 고점 대비 95% 빠졌다. 2013년 12월, 처음 1000달러를 상회한 비트코인 가격도 2년 뒤인 2015년에 84% 정도 가치가내려 20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달러로 측정했을 때 올해의 피해는 훨씬 더 컸다고 CNBC는 진단했다. 암호화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세계 시장 자본은 최고치 이후 약 7000억달러가 공중분해됐다.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은 2만달러 가까이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이후 1만5000달러 이상 떨어졌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올 여름, 비트코인 광풍이 한창일 때는 하루 평균 5만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고 이중 대부분이 개인 투자자들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시중에 비트코인 선물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최고치 경신이 가능했다는 분석이지만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태다. 실제로 26일 매물량은 비트코인 론칭 이후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거래량도 급격히 감소했다. 하루당 약 490억달러까지 기록했던 비트코인 거래량은 이날 190억달러로, 61% 내렸다.

심지어 일부 비트코인 황소(bull)들도 단기적 붕괴를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회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의 창업자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지난해 최고점 대비 85%까지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렇게 된다면 올해 비트코인은 3000달러까지 내리면서 낙폭은 사상 두 번째 최악의 베어마켓으로 만든다.

폼플리아노 창업자는 비트코인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상승할 요지가 있다고 말한다. 과거 변동세에도 비트코인은 지난 2년 간 400% 이상 가치가 뛰었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의 상위 20종목이 더한 가치보다 훨씬 아웃퍼폼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2017년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전부였다면 가격이 떨어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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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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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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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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