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경동나비엔은 2018년 판매한 슬림매트(전기온수매트) 중 일부 제품에서 포탈레이트가 당사 품질관리기준을 초과한 것이 발견돼 자발적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10월4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업체의 원단을 사용해 출고된 제품 7690장에 국한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법적 문제사항은 아니지만, 당사 품질기준을 미달한 제품이 고객에게 판매됐기에 자발적 회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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