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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장관, KTX 사고현장 찾아 사과 "사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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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 지시했음에도 사고, 좌시 어렵다"
"실수 반복, 다른 나라에 철도 수주하겠다는 목표 말하기도 민망"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KTX 강릉선 탈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철도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9일 현장에서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철도에서 또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철도사고에 대해 재발 방지를 강하게 지시했음에도 이런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좌시하기 어렵다"며 "변명의 말이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김 장관은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이 코레일 또 철도공단에 대한 신뢰가 더 이상 무너질 수 없을 만큼 무너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사고원인으로 지적된 선로 전환기 회선 불량에 대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에서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을 내려주시고, 그 결과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실수들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에 철도 수주를 하겠다, 남북철도를 연결하겠다는 목표는 말하기 민망하다"며 "완벽한 수습을 통해 이런 실망을 주지 않도록 만전의 조치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오전 7시35분쯤 강원 강릉역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806열차가 출발 5분여만에 남강릉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이 사고로 승객 198명 중 14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어 소방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초동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의 신호제어시스템 오류가 원인으로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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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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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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