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케빈이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케빈이 A형 독감 진단을 받고 현재 격리 조치 및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케빈 [사진=뉴스핌DB] |
케빈은 건강에 차도를 보일 때까지 활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케빈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오늘 출연이 예정된 ‘2018 KPMA’ 시상식을 비롯해 팬사인회, 음악방송 등의 무대에서 당분간 11인 체재로 신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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