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에이치피케이는 20일 평택나눔본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발열조끼 50벌과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경기 평택시 진위면 산업단지로 이전 예정인 에이치피케이는 지난 2008년 설립해 레이저, 검사 및 자동화 장비 분야와 미래세대를 위한 신소재, 에너지, 바이오 분야 등의 신사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치피케이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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