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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명동본점 매출 4조원 돌파…월드타워점 ‘1조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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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지난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매출이 각각 4조원,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지난달 14일부로 매출 4조원을 넘으며 명실상부 ‘단일 매장 매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해 전년대비 약 35% 신장하며, 일평균 110억원을 넘어섰다.

1980년 국내최초 부티크스타일의 종합면세점으로서 그 모습을 드러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현재까지 대한민국 면세쇼핑 1번지로 불리며 명품면세점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1980년 오픈당시 22억원이었던 연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중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2011년 1조원을 달성했다.

이후 연평균 25%의 신장률에 힘입어 2015년 2조원, 2016년 3조원을 돌파하며 급격한 성장을 했으며, 3조원 달성 2년 만인 2018년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게 됐다. 사드 보복 이후 침체된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신한 따이공(중국인 보따리상)의 수요 증가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매장을 고객들이 들러보고 있다. [사진=호텔롯데]

명동본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 8월 본점 12층을 확장 오픈했으며, 작년 10월 명동본점 1층 ‘스타에비뉴 코너’를 리뉴얼 오픈 하면서 국내최대 중소중견 브랜드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관’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브랜드 다각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작년 4월에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여 상위 VIP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를 오픈했다. 입생로랑, 샤넬, 스와로브스키 등 ‘스타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유명 브랜드 VIP초청행사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월드타워점 역시 지난달 23일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시내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하여 오픈한 2017년 당해년도 5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일 년 만에 매출 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80% 신장률을 보였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최근 강남권 신규 면세점들의 오픈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일궈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외관. [사진=호텔롯데]

특히 사드보복으로 인해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국내 중소중견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300% 신장하여 중소중견 브랜드와의 상생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18년 국내 전체 매출 7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창립 이래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매출 6조원을 달성한 이후 일 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전년대비 25% 신장한 수치다.

판매 채널별 매출 중 주목할 만한 점은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50% 신장한 2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2013년 8%였던 매출 구성비가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25%를 차지했다.

인터넷 및 모바일 면세점 플랫폼 개선 및 인터넷점 전용 상품 개발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적립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한 20~30대 고객 유치가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서도 롯데면세점만의 38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 할 수 있었다”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한국 면세시장의 글로벌화와 국내외 잠재적 고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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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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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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