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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스카이뷰푸르지오’ 최고 4.81대 1..전주택형 1순위 마감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08:44

최종수정 : 2019년01월11일 08:44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대에 짓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고 청약경쟁률 4.81대 1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1가구 모집에 184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평균경쟁률(당해 및 기타지역) 7.98대 1, 최고경쟁률(당해지역) 4.81대 1로 전가구가 1순위에 마감됐다.

평균경쟁률은 당해 및 기타지역을 모두 포함한 반면 최고경쟁률은 당해지역만 포함하고 있어 계산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

[자료=금융결제원]

특히 전용 84㎡A타입은 84가구 모집에서 당해 지역에만 404명이 몰렸다. 이로 인해 최고 경쟁률인 4.81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 84㎡C타입은 31가구 모집에 당해 지역에서 84명이 몰려 2.71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전용 74㎡A타입 1.79대 1(43가구, 당해 77건 접수) ▲전용 74㎡B타입 1.58대 1(38가구, 당해 60건 접수) ▲전용 84㎡B타입 1.2대 1(35가구, 당해 42건 접수)을 기록했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받는 사실상 마지막 단지라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49층 최고층 단지이며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수요자 필요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가구로 조성된다. 계약자 자금 부담을 줄이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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