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코란도C 후속’ 성공 다짐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11:08

최종수정 : 2019년01월11일 11: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쌍용자동차가 올해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칸(픽업트럭)과 코란도C 후속(중형 SUV)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일 쌍용자동차 인재 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2019년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내영업본부 전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쌍용차]

이 자리에 참석한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와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으로 9년 연속 내수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신차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지난 3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의 렉스턴 스포츠에 더욱 넓은 적재 공간과 적재 하중을 확보한 모델이다. 쌍용차의 올해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칸 판매목표는 총 4만5000대다. 8년 만에 완전변경(풀 체인지)하는 코란도C 후속은 올해 3월 나올 예정이다. 쌍용차의 올해 전체 판매목표는 4만5000대다. 이는 지난해 14만3309대보다 1만9691대 많은 것이다.

최 사장은 “올해도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국내외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 및 10년 연속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렉스턴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