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靑·기업인 대화] 타운홀미팅서 빠진 부영·대림.."예상못했다" 당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영, 2017년 기업인 대화에 이어 올해도 초청 안 돼
“총수가 일으킨 물의로 사회적 논란 부각 우려해 제외”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1년 반만에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 대표 간담회에 청와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초청받지 못한 부영과 대림산업이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2019 기업인과의 대화’(타운홀 미팅)에는 청와대와 대한상의에 의해 자산순위 25위까지의 대기업 총수들이 초청됐다. 하지만 재계순위 각각 16·18위에 해당하는 부영과 대림이 총수의 사회적 논란을 이유로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된 것.

이에 두 기업은 사전조율없는 통보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15일 부영과 대림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타운홀 미팅’에서 제외된 데 대해 당혹감을 보이고 있다. 이들 건설사는 청와대와 대한상의가 정한 내용을 전달받았을 뿐 사전조율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부영 관계자는 “위에서 정해서 통보했을 뿐인 만큼 우리에게 딱히 입장이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관계자 역시 “(청와대와 대한상의에 의해) 선정된 참석자 목록을 전달받았을 뿐”이라며 “왜 초청대상에서 제외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대기업 대표 간담회 [사진=청와대]

‘타운홀 미팅’으로 이름붙여진 이 간담회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대한상의가 추천한 대기업 대표 22명, 중견기업인 39명, 대한상의 및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 67명을 비롯해 총 13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중 대한상의 추천 대기업 대표 22명은 자산순위 기준 25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허창수 GS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부영(16위)과 대림(18위) 총수는 제외됐다.

부영과 대림산업 총수의 대통령 만남 제외에 대한 표면적인 이유는 이들 총수들의 도덕성 문제 때문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부영과 대림은 앞서 총수가 물의를 일으켜 사회적 논란이 부각될 것을 우려해 제외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중근 부영 회장은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또 이날 신임 회장으로 승진한 이해욱 대림 회장은 앞서 운전기사 상습폭행과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이 고발을 검토 중이다.

이번 참석자 명단은 대한상의가 초안을 만들고 이후 청와대와의 조율을 거쳐 확정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제까진 청와대에서 참석자 명단을 정했던 것으로 알고있다”며 “대한상의가 초청명단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타운홀 미팅은 지난 2017년 7월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기업인 대화’(호프미팅)에 이어 1년 반만에 이뤄진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이다. 지난해엔 1월 2일 신년회가 대기업과의 만남을 대신했다. 지난 2017년 호프미팅엔 15대 그룹 총수들이 초청됐지만 공공기관 성격 특수법인인 농협(2017년 당시 10위)을 제외했을 때 재계 순위 15위였던 부영은 이때도 초청명단에서 제외됐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