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증시/마감] 올해 첫 코스피 2100선 돌파...외인 6일 연속 '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가 기준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 반만에 2100선 복귀
외국인 매수세 꾸준히 유입...1월에만 1조원 넘게 사들여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날 30포인트 넘게 상승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달여 만에 210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 지수 장중 추이 [자료=키움HTS]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2포인트(0.43%) 오른 2106.1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100선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 감익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오히려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지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93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작년말부터 국내 주식 매입을 시작한 외국인들은 올 들어서만 누적 순매수 1조131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전날 4000억원 이상 매도에 나섰던 개인은 이날도 87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189억원을 순매도하며 외국인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08%)이 2% 넘게 올랐고 증권(1.82%), 철강금속(1.49%), 건설업(1.27%), 의료정밀(1.21%)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의약품(-1.34%), 음식료업(-0.51%), 전기가스업(-0.41%), 유통업(-0.3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선 삼성전자(0.85%)와 SK하이닉스(1.25%), 삼성전자우(1.48%), 현대자동차(0.78%), LG화학(2.81%), 포스코(2.73%)가 올랐다. 이와 달리 삼성바이오로직스(-1.24%), 셀트리온(-2.65%), 한국전력(-1.15%)은 빠졌고 네이버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도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00선 복귀를 눈앞에 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99포인트(0.43%) 오른 693.38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2.72%), 기계·장비(2.52%), 출판·매체복제(2.27%), 컴퓨터서비스(2.06%), 정보기기(1.94%), 방송서비스(1.78%), 건설(1.7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CJ ENM(1.46%), 바이로메드(0.85%), 포스코켐텍(0.49%), 메디톡스(2.53%)가 올랐다. 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4.05%), 신라젠(-2.13%), 에이치엘비(-4.21%), 스튜디오드래곤(-0.53%), 펄어비스(-0.99%), 코오롱티슈진(-2.31%)은 약세를 기록했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