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김윤석의 이름을 딴 상영관이 오픈했다.
21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김윤석 팬 연합은 이날 김윤석의 생일을 기념해 CGV동대문 5관을 ‘김윤석관’으로 만드는 이벤트를 열었다.
김윤석관 [사진=김윤석 팬 연합] |
‘김윤석관’은 출입 통로와 메인 로비 등에 김윤석 사진이 래핑돼 있으며, 메인 로비에는 포스터 박스와 등신대, ‘내가 사랑한 나의 김윤석’이란 제목의 팸플릿이 비치돼 있다.
또한 생일 당일에 발권될 해당 상영관 영화 티켓에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같이 프린팅되며, 김윤석 주연의 영화 ‘도둑들’이 상영된다.
김윤석은 이날 팬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직접 영화관을 찾았다. 그는 ‘김윤석관’ 곳곳을 눈에 담으며 진심을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김윤석관’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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