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목포 간 손혜원, 이해충돌방지 위반 정면돌파...“내게 아무 이익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 '창성장 거리' 박물관 건립 예정지 건물서 기자간담회
거듭된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 질의...아예 질문 막기도
인사청탁 의혹도 부정...부친 국가유공자 문제는 답변 안해
전날 목포 찾은 나경원 향해 "무식하다" 원색적 비난 쏟아내

[목포=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답하겠다며 23일 논란이 되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일부 여당 의원까지 가세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 여부 논란에 대해서는 “내게 아무런 이익이 없고 100억원이 넘을 나전칠기들과 박물관을 국가에 기부할 것”이라며 수차례 반박했다.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인사청탁 의혹과 부친 국가유공자 지정 압력 의혹에 대해서도 부당한 공세임을 거듭 강조하며, 전날 같은 장소를 찾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서는 "무식하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목포 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손혜원 의원이 23일 전남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아무리 페이스북에 써도 소용 없어 기자회견...주변 사람들도 취재 당해"

이날 오후 2시 목포 대의동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있는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손 의원은 첫 발언에서 “제가 그렇게 많이 다뤄지는 것이 부끄러웠다. 국민들은 어렵고 할일이 많은데, 고민을 하다 탈당을 했다”고 운을 뗐다.

손 의원은 "계속 반박보도를 내고 페이스북에 써도 소용이 없다. 또 다른 얘기가 계속 나오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취재를 당하고 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손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들이 만나는 왜곡된 악의적 뉴스들이 사실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제 목소리를 통해 중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한 건, 한 건 대응하는 것보다 궁금한 것을 모아 제가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을 하든지 팩트 체크를 하겠다. 오늘이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이 던진 질문의 상당수는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에 관한 것이었다.

공직자윤리법 제2조 2항은 ‘공직자는 자신이 수행하는 직무가 자신의 재산상 이해와 관련되어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이 일어나지 아니하도록 직무수행의 적정성을 확보하여 공익을 우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회의원인 손 의원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에 대해 발언하고 관여하며, 그 사업 예정 지역의 건물과 토지를 사들인 것이 투기 여부를 떠나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이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손 의원은 중간에 “너무 지겹다”며 질문을 아예 막기도 했다. 하지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자신의 순수한 의도와 이득이 없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러면서 싯가 100억원이 넘을 나전칠기 유물 등을 모두 국가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했다.

[목포 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손혜원 의원이 23일 전남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다 합하면 100억원 넘을텐데...나전칠기·박물관, 목포시에 다 드리겠다" 

손 의원은 “평생 살며 한 번도 제 이익을 위해 행동하거나 움직인 적 없다. 이곳을 사고 수리해 나전칠기박물관을 설립, 갖고 있는 수십억 (규모의) 17~21세기 시대 유물들을 모두 시에 드리겠다. 다 합하면 100억원이 넘을텐데 다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되팔아도 수백억원을 남길 컬렉션(소장품)을 드리겠다는데 7억원짜리 땅을 사서 제가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한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손 의원은 이어 “제가 가지려고 해야 이익 아니냐. 저는 언제든 뭐든 내놓을 수 있다. 야당에선 지금 제게 부동산을 국가에 환원하라고 하는데 저는 10년 전부터 국가에 드리겠다고 했다. 하나도 가지지 않고 다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는 목포에 연고가 없지만 이 집들 때문에 목포가 연고가 됐다. 믿어주면 좋겠다. 이렇게 공언을 하는데 아직도 안 믿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재단과 가족, 보좌진 등 측근들이 집을 많이 샀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차 제기된 이해충돌 문제에 관해 손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지방 소도시에 그들이 다시 들어와 활동하도록 만들고자 했다.

적법하게 증여를 하고 그들이 실제 들어와 살고 있다”며 “제가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지 않나. 개인적인 재산을 증여했고 그들이 들어와 일하는 것을 여러분이 직접 보셨다”고 재차 반박했다.

손 의원은 이어 “극심한 젠트리피케이션에 임대료가 올라 밤잠을 못자는 친구들이 목포에 와 돈을 덜 쓰고 행복하게 주민으로 산다. 어떤 이해상충이 일어났냐”며 “그들에게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살던 자리를 밀어낸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국회 의정활동에서 창성장 등 관련 발언하는 자체가 이해충돌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국회에서 발언하면 창성장이 잘되냐. 여러분이 기사 내주셔서 잘 된다”고 반문했다.

손 의원은 그러면서 “목포를 목포답게 만들어주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쿠바에서 집을 고쳐 게스트하우스로 제공하는 ‘까사(CASA)’를 보고 좋다고 생각했지만 목포는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목포 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손혜원 의원이 23일 전남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나경원,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무식해...전매로 이익돼야 투기라고 할 수 있어"

또 다른 의혹인 국립중앙박물관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나전칠기 관련 유일한 전문가가 있어 소개했지만, 박물관 측에서 현재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해 그것으로 종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부친의 국가유공자 지정 압력 의혹에 대한 질문에는 작고한 부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한국에서는 나전칠기 수리를 잘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학회 활동하는 도쿄 박사학위 받은 단 1명이 있다”며 “박물관장께서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 같고 기회가 있는 때면 그 때 생각해보겠다고 해서 끝난 일이다. 근데 청탁이 있다? 세계적으로 교류하는 사람이 있으니 하자고 했는데 곤란하다고 해서 없어진 일”이라고 일축했다.

전날 목포를 찾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언급한 문화재청 건축유산 매입가와의 시세 차익 의혹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손 의원은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무식하다. 모르면 공부해야지. 이게 다 통틀어서 7억원 정도”라며 “박물관 꾸미고 나전칠기 꽉 채워 국가에 주겠다는데, 투기 되려면 가수요자 행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이용관리를 안해야 투기인데 저는 이용관리 철저하게 했다. 그리고 전매로 이익이 증명돼야 투기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다음 총선에는 절대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거듭 피력했다.

손 의원은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어쩔 수 없이 국회의원이 됐다. 의원이 되지 않으면 대선에서 홍보 전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김종인 전 대표께서 공천했다”며 “현역의원으로서 임기 끝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는 것이지 제가 또 하겠냐. 안한다”고 못 박았다.

[목포 뉴스핌] 김승현 기자 = 23일 전남 목포 손혜원 의원의 기자회견에 몰린 취재진의 모습.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