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줌인 분양현장] 5천가구 브랜드타운의 시작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계양1구역’ ‘작전현대’ 재개발사업 완료되면 5000가구 브랜드타운 형성
비조정대상지역에 3기 신도시 효과로 실수요자부터 투자자까지 모두 ‘주목’

[인천=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호와 대림산업이 지난 25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해가 바뀐 후 청약 성적이 주춤했던 인천이지만 이곳엔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견본주택 내·외부가 가득찼다.

정부가 지정한 3기 신도시 근처인 계양구 효성동 일대엔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작전현대 주택재개발’을 비롯해 총 5150가구 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서울 강서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단지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은 도보 11분 거리에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 걸어서 5분 거리다.

27일 삼호와 대림산업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이중 830가구. 주택형별 가구수는 △46㎡ 68가구 △59㎡A 253가구 △59㎡B 160가구 △74㎡ 205가구 △84㎡ 144가구다.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분양가는 1320만원이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2억9160만~3억2490만원, 전용 84㎡ 분양가는 3억8820만~4억314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확장비는 전용 84㎡가 1230만원이다.

 

◆ 최고 인기 평형대는 59B타입..22년만의 브랜드 아파트에 견본주택 북적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사업지(왼쪽 펜스) 주변 [사진=나은경 기자]

이 단지는 계양구에 22년만에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이 때문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를 보려는 내방객들로 견본주택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재개발 평면의 한계로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4베이 판상형은 이 단지에 적용되지 않았다. 몇몇 평면의 경우 ‘드레스룸’이 옷장에 가까운 작은 크기다.

대신 삼호와 대림산업은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가구 내 유명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매입형 콘센트, 지문인식형 푸시앤풀(Push & Pull) 디지털 도어록을 비롯한 아이템들이 적용됐다..

전용면적 74㎡와 84㎡의 경우 평균보다 거실을 넓게 설계했다. 다만 이날 내방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타입은 59B였다. 효성동에 거주하는 한 40대 내방객은 “드레스룸도 있고 방 두 개를 합치면 팬트리를 주는 59B타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들이 무작위 추첨으로 동과 호수를 골랐기 때문에 일반분양 물량 중에도 소위 ‘로얄동’ ‘로얄층’이 많다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 전매제한기간 6개월..비조정대상지역 분양에 투자자들도 ‘눈길’

이 단지와 앞으로 들어설 ‘작전현대 재개발 사업지’(총 1133가구), ‘계양1구역 재개발 사업지’(2371가구)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작전현대는 지난해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계양1구역은 관리처분인가 단계까지 진행됐다. 두 사업지 모두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앞둔 상태다.

이 일대 부동산시장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계양1구역이 향후 이 일대 ‘대장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 사업지 중 역과 가장 가까울 뿐 아니라 단지 규모도 가장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분양일정이 뚜렷하지 않아 이들 단지를 기다리는 것은 리스크가 따른다는 주장도 나온다. 계양구 효성동 H부동산 대표는 “계양1구역은 아직 이주 중이기 때문에 분양까지 2년 정도는 더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작전현대는 이보다 사업진행이 더딘 상태”라며 “2년 후 시장분위기나 부동산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세 단지 우위를 쉽게 평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이 사업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주거시설보다 산업단지부터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계양테크노밸리 예정지도 사업지와 반경 4km 거리에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으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효성동 E공인중개소 대표는 “최근 며칠 서울과 경기도에서 온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지난해 검단신도시 수준의 청약경쟁률은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최근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중 드물게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돼 수분양자는 약 140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0일에 1순위, 31일에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