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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책통’ 김광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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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첫번째 출사표
2월27일 전당대회 출마 예정
"유능한 경제정당·품격있는 도덕정당·신뢰할 대안정당 만들겠다"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 내에서 정책통으로 불리는 김광림 의원이 내달 27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을 경제정당, 도덕정당으로 탈바꿈시켜 역량 있는 대안정당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외칠수록 소득은 오히려 도주하고 있고 투자는 고사하고 있던 일감마저 사라지는 현실"이라면서 "시장경제의 근간을 뒤흔들고 서민경제와 국가미래를 부도내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을 최전선에서 막아내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당이 더 이상 갈등과 분열로 국민과 당원들의 답답한 가슴과 불안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이념 지향적 경제정책을 막아낼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신뢰할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는 2월 27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김광림 의원실]

특히 한국당의 계파정치·밀실정치·정쟁정치·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실력있는 경제정당 △믿음가는 대안정당 △품격있는 도덕정당 △당원중심 주인정당 △활력있는 미래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국민 눈높이에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는 유능한 경제정당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면서 "중도보수를 포함해 품격과 신망이 있으면서 실력을 갖춘 보수인사 영입을 통해 보수토합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역의원을 포함해 당을 책임지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 당무감사와 국민 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더불어 당원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고 10~40대 중심의 과학기술 및 IT분야 미래기획단 운영해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를 통해 실력있는 보수, 품격있는 보수, 진짜프로 보수로 재탄생시켜 2020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22년 대선가도를 열어갈 수 있는 당당한 정당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제기획원 예산심의관과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재정경제부 차관 및 남북경협 위원장을 지낸 '경제통'이다. 지난 2008년 국회에 입성한 후에도 새누리당 당시 여의도 연구원장과 국회예산재정개혁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여당 야당의 정책위의장을 연이어 맡는 등 정책통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는 소득주도성장폐기와 경제활력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공직과 국회생활 대부분을 경제·예산·재정을 아우르는 정책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결단코 계파에 쏠려 다니거나 정치적으로 튀는 행보를 하지 않고 정책에 치중해왔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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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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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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