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설 명절을 맞아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풍성하게 담은 2019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설날 선물세트은 버라이어티 팩과 핸드팩 세트, 블록팩 세트, 미니 스노우모찌 세트, 스노오무찌 세트, 디저트 황금 세트, 디저트 설날 세트, 올인원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SPC그룹] |
우선 버라이어티 팩은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6개를 담아 제공하는 제품으로 1만6000원이다. 핸드팩 세트는 파인트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2만7000원에 내놓았다. 쌓아 올리는 블록 형태의 블록팩 6개로 구성된 블록팩 세트(1만98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한 입에 즐기기 좋은 달콤한 미니 스노우모찌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선보였다.
미니 스노우모찌 M세트는 체리쥬빌레와 팥·초콜렛·녹차 맛의 미니 스노우모찌가 각각 2개씩 총 8개가 담겼다. 여기에 콩고물·흑임자 맛이 추가된 L세트는 총 12개의 미니 스노우모찌가 조합됐다. 가격은 각각 1만원, 1만4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깜짝 혜택을 드리고자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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